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 2명 모두 검거, 그럼에도 여전한 슬픔

김소연 기자
eco@ecomedia.co.kr | 2018-07-21 15: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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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대한제국 시절 의병장의 후손인 데니스 텐을 살해한 용의자 2명이 모두 검거됐다.

연합뉴스는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내무국장을 인용해 텐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 중이던 두 번째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데니스 텐 살해 용의자 2명이 모두 검거됐다.
 

▲ 사진=JTBC 화면 캡처

하지만 데니스 텐을 잃은 많은 이들의 슬픔은 여전하다. 성명을 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를 비롯해 김연아, 최다빈, 우노 쇼마 등 피겨 스케이팅 업계는 뛰어난 별을 떠나보낸 데 애도를 표하고 있다.

특히 데니스 텐은 대한제국 시절 의병대장으로 화동했던 민긍호의 외고손자다. 데니스 텐의 성씨 ‘텐’은 한국의 정 씨를 러시아어로 표기한 것이기도 하다. 이에 많은 피겨 팬들을 비롯해 한국인들도 데니스 텐의 안타까운 죽음에 슬픔을 전하고 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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