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며 환경도 생각하는 ‘2021 K-플로깅 릴레이 10,000 챌린지’ 시작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12-02 1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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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K-플로깅 릴레이 10,000챌린지’(대회장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 갑)의 첫 출발을 알리는 행사가 12월 2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있었다.
 

▲ 2021 K-플로깅 릴레이 스타트 참가자 단체사진

‘나도 우리동네 환경지킴이’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있는 'K-플로깅 릴레이 10,000 챌린지'(이하 'K-플로깅 릴레이') 는참가자가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돌아보며,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쓰레기, 일회용품 등을 분리‧수거하는 일상에서의의 환경활동으로 정착시키고자 환경미디어·미래는우리손안에(대표 서동숙)에서 주최한 환경마라톤대회에서 변화된 환경운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송옥주 K-플로깅릴레이 10,000챌린지 대회장, 장영철 환경마라톤대회위원장, 이규용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박환희 전 서울시의원 등 환경의식을 가진 여러 시민들이 참여하여 플로깅의 첫 출발에 함께 했다.


K플로깅 릴레이 대회장을 맡은 송옥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생활속에서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이번 K플로깅을 통해 이 환경운동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옥주 의원은 다음 K-플로깅 주자로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서철모 화성시장을 지목했다. 

 

장영철 환경마라톤대회위원장은 플로깅의 유례를 설명하며, “K플로깅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작해 1만 팀이 참여할 때까지 진행한다. 전 지역에서 2~4명씩 봉사하는 마음으로 집 근처, 공원, 거리 등을 돌아다니며 K플로깅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거리 풍경이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영철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과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을 지목했다.

이규용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 발전의 기초는 덜 쓰고 덜 버리는 절제된 생활 문화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야외에 나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는 것이 지구 생명 공동체를 살리고 미래세대의 삶의 질을 보장하는 발걸음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규용 회장은 다음 주자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와 한택환 서경대학교 교수를 지목했다.

한편 K-플로깅 릴레이는 전국 어디서나 누구든 참여 가능한 행사로서 팀 단위(최대 4명)로 자유롭게 활동하는 환경실천운동이다. 참여방법은 환경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본인이 원하는 일시에 자유롭게 참가하면 된다. K플로깅 참가자는 각자 쓰레기들을 수거하여 분리배출 한 후 인증샷을 환경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업로드 한다. 인증샷을 남겨야 참가확인증을 받을수 있으며, 인증 후에는 다음 주자 2인을 지목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삼성안전환경연구소 및 지자체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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