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성 원장 건강칼럼] 피부 재생 돕는 플라듀오, 피부과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이뤄져야

박나인
eco@ecomedia.co.kr | 2020-10-16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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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을 오가고 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자극을 받은 피부는 쉽게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더해지면서 접촉성 피부염이나 피부 트러블을 유발,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때일수록 더욱 세심한 피부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어떤 피부 타입이든 충분한 수분 보충과 기초 관리가 중요하다. 탄력 있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꼼꼼히 세안하고 자신의 피부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 평상시에 충분히 물을 섭취하고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기, 뜨거운 물로 세안하기, 자극 있는 화장품 사용하기 등의 습관은 버려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숙련된 의료진을 찾아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피부 관리를 위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 날씨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나타난 접촉성 피부염 및 피부 트러블의 경우 피부과를 통한 맞춤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술로는 플라듀오(PLADUO)가 있다. 플라듀오는 질소(N)와 아르곤(AR) 플라즈마를 동시에 사용하는 피부미용 시술장비로, 기체에 열 에너지를 가해 원자들이 분리되어 있는 상태인 플라즈마를 통해 자극 없이 피부 탄력과 피부 톤, 모공 개선 등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플라즈마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생성 주기를 증가시키고 동시에 콜라겐 생성, 섬유아세포 활성화 등을 통해 전반적인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아르곤 플라즈마는 여드름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되며 질소 플라즈마는 기미, 주근깨, 주름, 등 색소 질환과 피부 노화 증상을 한 번에 개선한다.

가장 큰 특징은 여타 레이저 치료와 달리 피부 자극과 통증이 덜하다는 점이다. 기존의 레이저처럼 시술 전 마취가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극 및 통증이 적고 다양한 피부 타입에 적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시술 시간이 5분에서 10분 내외로 짧은 편에 속해 시간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받아볼 수 있다.

시술 후에는 격한 운동이나 사우나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피부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보습제나 진정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피부과 의료진에 설명에 따라 관리해주어야 한다.

이렇듯 플라듀오 시술은 여러 측면에서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무분별한 시술은 결과 불만족, 부작용 등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피부과 선택 시 단순히 이벤트, 할인 가격에 혹하기 보다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맞춤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춘천 셀레스클리닉 한민성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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