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기업 맞춤형」새로운 뉴딜 일자리사업 추진

민간기업 업종별 협회와 협력, 채용예정을 전제한 새로운 뉴딜일자리 사업추진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18-05-15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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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8년 상반기에는 이노비즈, 메인비즈 등 8개의 민간기업협회와 협력해 11개 분야에서「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민간의 업종별 기업협회가 회원사를 중심으로 정규직 채용 수요를 미리 파악한 후 적합한 청년구직자를 모집, 약 2개월간 모집분야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회원사와 교육수료자와의 인턴매칭행사를 통해 기업과 교육생을 연결하고, 인턴근무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식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해당 기업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 신입직원에 대한 교육 부담을 덜 수 있고,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5월 16일(수)부터 사업별 참여자를 모집하며, 모집 분야는 청년들의 수요가 높은 ①마케팅 ②의류마케팅과 ③ICT ④방송 ⑤인적자원개발 등 5개 직군 11개 분야 315명이다.

 

선발된 청년참여자는 2개월에서 3개월간 무료로 교육을 받고, 9월경부터 3개월간 인턴을 하게 된다. 인턴기간 중에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 월 195만원 가량이 지급된다.

 

개인적인 이유로 인턴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또는 인턴종료 후 취업으로 연결되지 못한 경우에는 해당협회에서 소속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처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연결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일자리포털 및 해당 민간협회홈페이지에서 내용 확인 후 온라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조인동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서울시는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들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진화된 뉴딜일자리 모델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뉴딜일자리 모델을 지속 발굴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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