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 노린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이름…김구라→김굴아

김소연 기자
eco@ecomedia.co.kr | 2019-06-19 23: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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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명의 비밀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이름이 예명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본명은 윤지연인데 데뷔할 당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유명했다"라며 "주인공 김수현의 이름을 따 '윤수현'이라 지었다"라고 전했다. 중국 진출을 노린 이름이었다.

이어 "트로트가수 박현빈 역시 본명은 박지웅이다" "당시 인기있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속 주인공 현빈 이름에서 탄생한 예명이다"라고 말했다.

윤수현은 "원래 하고 싶은 이름은 '윤뽕'이었다"라고 말했다. MC들은 "부를 때 '뽕씨'라고 해야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국진은 "아무리 특이해도 생각을 하고 지어야 한다"라고 전했고 남진은 "갑자기 불안하다"라며 윤수현의 거듭되는 거센 발언을 지적했다.

한편 김구라는 "대중들이 '김구라'라는 이름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아 '김굴아'라고 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통영 굴축제 맞춤형 이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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