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산불, 원인은 담뱃불

산불진화헬기 7대 , 산불진화대원 112명 투입으로 일몰 전 진화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4-18 09: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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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6일 오후 4시 30분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은덕리 산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50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 7), 산불진화대원 112명(산불특수진화대 등 71, 소방 16, 경찰 5, 주민 20)을 신속히 투입해 일몰 전인 오후 6시 20분 산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입산객의 담뱃불 실화로 인한 산불로 파악하고 있으며, 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또한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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