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삼아알미늄(대표이사 김진범)이 7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20회 2025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폐기물저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좌부터) 이규용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과 김진범 삼아알미늄 대표 |
2025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가 주최하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수여된다. 폐기물저감 부문은 생산·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감축 및 자원순환 실현에 기여한 기업에 주어진다.
삼아알미늄은 1969년 창립 이래 알루미늄 페이스트, 레트로트 파우치, 이차전지 양극집전체용 알루미늄 Foil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산업재를 생산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온 알루미늄 전문기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친환경 경영 실천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폐기물 저감 및 자원 재활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업계 최초로 단일 용제 회수를 위한 ‘흡착 회수 설비’를 도입하고, 압연유 회수 재활용 시스템인 ‘Airpure System’을 구축하여 자원 순환을 실현했다. 또한, SMBF 기술 기반 폐수처리 시스템을 통해 악취를 저감하고 하루 30톤의 폐수를 100% 공정 냉각수로 재사용하는 친환경 공정을 도입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알루미늄페이스트 공정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을 위해 활성탄 흡착시설을 RTO(축열식 연소산화장치)로 교체, 총탄화수소(THC) 제거 효율을 70%에서 99%까지 끌어올리고 연간 20톤 이상의 활성탄 폐기물 감축 성과를 거두었다. 접착 공정에서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580톤의 유기용제(EA)를 회수하고 이를 포장재 생산에 재활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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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착에 의한 용제회수설비 |
김진범 대표이사는 “삼아알미늄은 단순한 생산을 넘어 자원 재활용,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환경설비 개선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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