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밥과 식물의 산업적 활용 가치 및 전망’ 산학연 협력 토론회 개최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9-30 14: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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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9월 30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개구리밥과(科) 식물의 산업적 활용 가치 및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미래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개구리밥과 식물은 생육 속도가 빠르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대체 단백질 식품 ▲사료 ▲화장품 ▲바이오연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농도의 질소와 인을 흡수해 수질 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 소재로서의 잠재력도 크다.

이번 토론회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학계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그리고 풀무원, 한국콜마, 개구리밥 대량생산 스타트업 바이루트 등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개구리밥 지질대사와 스트레스 반응 ▲바이오매스 활용 가능성 ▲대량생산 기술 개발 ▲식품·펫푸드 및 뷰티 제품 적용 사례 등 다양한 연구와 사업화 전략이 공유됐다.


▲ 개구리밥과 식물(개구리밥, 좀개구리밥) 사진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개구리밥과 식물은 단백질 자원으로서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민간과 함께 자생식물의 자원화와 산업화를 선도하고, 산학연 협력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내 자생 개구리밥과 식물의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 연구와 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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