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산불 발생,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대원 116명 투입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2-15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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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5일 오후 12시 26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산 108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 산불진화대원 116명(산불진화대 76, 산림공무원 20, 소방 20)을 긴급 투입해 13시 55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남 창원시 산불현장 주변으로 남해고속도로, 아파트 등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어 자칫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산림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연일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이달 산불위험지수가 높은 만큼 입산자의 화기 소지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자제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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