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건설,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황원희 기자
eco@ecomedia.co.kr | 2025-07-17 14: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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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친환경 건설 실천의 모범 기업인 백상건설(대표이사 백상화)이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미래는우리손안에·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이 공동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30여 년간 건설업에 몸담으며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축적해 온 백상건설의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 노력과 친환경 건설 철학에 대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 박호군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고문(인천연구원장)과 백상화 백상건설 대표이사

 

백상건설은 2012년 창립 이래, ‘홍익인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 사회 전체에 이로운 기업을 지향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수중 환경 보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 ‘해상수중연구소’ 설립을 추진, 전문 기술 인력을 확보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해양 생태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백상화 대표는 “이 상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보상이라기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건설 환경을 위해 더 깊은 고민과 실천을 이어가라는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환경대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친환경 건설 문화의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부산전문대학 토목과를 졸업한 뒤, 해상공사 전문회사에서 기술을 익히며 건설 현장에서 기초부터 시작해 30년 넘게 업계에 헌신해왔다. 그는 이번 수상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내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라는 성찰로 받아들이며, 스승들과 동료들의 도움으로 성장해온 길을 되돌아보는 겸허한 자세도 전했다.
 

▲선갑도 양식장 피해복구 공사 

 

그는 김세철, 박병선, 고 김선철, 박상훈, 서광복, 전중선, 최계운 등 많은 스승들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홍익인간’ 이념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기술뿐 아니라 사람과 사회, 환경까지 고려한 건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백상건설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해양수중 환경 보전 기술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건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연구와 실천에 더욱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의 이익을 넘어서 인류와 환경의 공존을 위한 길을 걸어가겠다는 백상건설의 의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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