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11국, '평화야 친구하자'…국제 그림그리기 예선에 500여 명 참여

서울 도봉구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성료
송승수 기자
mediahee@gmail.com | 2025-06-05 15: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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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PG 글로벌 11국이 주최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하며 도봉구가 평화의 물결로 가득 찼다. (사진제공=WPG 글로벌 11국)

 

[이미디어= 송승수 기자] [서울=IWPG]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1국 국내지부 연합(도봉·노원·동대문·경기동부·의정부·포천)은 지난 5월 31일 서울 도봉구 평화문화진지에서 ‘제7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 실천을 위해 내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200여 명이 참가해 평화에 대한 다짐을 창의적인 그림으로 표현했다.

 

▲ 그림그리기 대회 개회식 현장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무대에는 IWPG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사진제공=WPG 글로벌 11국)

 

특히 도봉구 장애인 회원들의 참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평화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그림 대회 외에도 ▲비눗방울 놀이 ▲평화 공작소 ▲편견을 던지고 평화를 날리자(신발 던지기 게임) ▲평화 한 컷 포토존 ▲피스 카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학부모와 교사,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 한 참가자가 알록달록한 색채로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그리고 있다. 창의적인 구성과 감성 표현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WPG 글로벌 11국)

 

심사를 맡은 남기희 작가는 “평화와 사랑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가치”라며 “잘 그리는 것보다 자유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 지구를 형상화한 그림을 완성 중인 초등학생 참가자. 평화와 공존의 상상이 붓끝에서 피어난다. (사진제공=WPG 글로벌 11국)

장선희 IWPG 글로벌 11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그리는 그림 한 장 한 장에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담겨 있다”며 “이번 대회가 평화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선에서 부문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6~7월 중 열릴 시상식을 통해 발표되며, 본선에 진출해 전 세계 참가자들과 경쟁하게 된다.

 

▲ 참가자들이 완성한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그린 평화의 메시지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사진제공=WPG 글로벌 11국)

한편, IWPG가 주최하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며,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세계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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