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에 산불신고 급증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4-08 16: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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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8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총 17건의 산불신고가 접수돼 총 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경북 경산과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산림 인접지 화재에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대원을 투입해 산림으로 확산되기 전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오늘 발생한 산불과 산림인접지 화재는 농산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바비큐그릴 재투기 등으로 대부분 일상생활 중 불씨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으며, 금일 강풍 특보(순간풍속 20m/s 이상)가 예보된 만큼 작은 실수도 초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가해자 검거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관련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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