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절약 및 환경교육을 실시하며 금속캔 재활용 및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교육을 하고 있는 곳으로, (사)한국금속캔자원협회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환경을 배우고 체득할 수 있는 공간 필요함을 느끼고, 재활용단체로서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율적인 홍보활동 전개 및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협회차원으로 설립 했다.
캐니빌리지(Canny Village)의 ‘캐니(Canny)’는 홍보 전시관의 소재인 ‘캔(Can)’을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부르기 쉽도록 명명한 것으로, 홍보전시관의 캐릭터의 이름이기도 하다. 또한, ‘Canny’라는 단어는 ‘검소한, 알뜰한’이라 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캔 재활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와도 일맥상통하여 캐니빌리지라는 이름이 무척 이나 어울리는 전시관이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홍보전시관 은 홍보관 소개, 영상홀, 어린이 환경도서실, 기획전시관으로 되어있다. 이곳은 유치원생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선생님 또는 부모님과 환경학습을 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며, 지역민에게 휴식 공간 및 문화이벤트 제공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시설 기능 수행도 한다.
이 뿐만 아니라 2층에도 각종 학습장소가 마련되어 있는데 바로 캐니마을이다. 캐니마을은 아이들의 재미와 쉽고, 빠른 이해를 위해 소비활동을 통한 재활용 교육을 하는 ‘ 캐니마트’, 영상과 체험을 통해 분리배출을 교육하는 ‘캐니의 집’,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픈 지구를 치료해주는 체험을 하는 ‘캐니병원’, 뮤지컬형태의 영상을 통해 분리수거 등 재활용하는 ‘캐니극장’, 점차 사라져가는 동물보호 교육을 위한 ‘캐니공원’, 마지막으로 퀴즈를 통해 학습내용을 점검하는 ‘환경나무 OX퀴즈’가 마련되어 있다.
1층과 2층은 캔을 사용 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라면 3층은 캔의 정보를 다루는 공간이다. 그래픽 패널 을 통한 제강, 제관, 식음료 충진 등을 소개하는 캔의 역사를 배울 수 있고, 115년 전 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캔의 생산, 소비, 재활용량, 재 활용효과 등을 배우는 캐니발전소와 그림자를 이용한 분리배출 게임도 마련돼 있다.
1~3층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면 옥상으로 나가보자. 옥상에는 학습을 통해 지친 사람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캐니빌리지의 주인공인 캐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고, 각종 수목과 초화를 갖춘 자연학습 공간도 있다.
캐니빌리지의 관람방법은 전면 인터 넷 예약으로 실시되며 관람비가 무료라는 점이 더욱 더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성상 어린이 관람객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입장마감은 오후 4시이 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사)한국금속캔자원협회는 캐니빌리지를 통하여 공제조합의 사회적 책임수행 및 회원사의 인지도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연 평균 10만 명에게 캔제품의 우수성, 자원절약 및 환경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화하였고, 친근하고 쉬운 분리배출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켜 능동적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외국 공무원 등의 환경교육 연수 지원과 캔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어린 이들의 참여의식을 고취시켰다. 캔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금속캔은 '08~'10년까지 1,389천개이며, 수거 된 금속캔은 매각 후 총7회(3,344천 원) 불우이웃 등에게 기부하였다.
우리의 미래! 즉, 다음세대인 어린 이들에게 자원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하는 방법을 전하는 캐니빌리지는 누구나 한번쯤은 가봄직한 곳이다. 앞으로도 캐니빌리지와 같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며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곳이 늘어나 조금씩 살기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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