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호는 3월 7일 오전 구룡포항에서 출항해 한‧일 중간 수역 내에서 조업하던 중 방향키가 고장나 항해가 불가능해지자 3월 9일 오전 11시 20분 경 동해어업관리단에 구조를 요청했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우리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감시하고 있던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1호를 급파해 3월 9일 오후 12시 40분 경 K호를 구조하고 선원과 선박이 안전한지를 확인했다. K호는 오늘 오후 8시 경 선단에 인계될 예정이다.
전우진 해수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어선이 해상에서 표류할 경우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출항 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운항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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