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 산불 발생, 3시간 27분 만에 인명·재산 피해 없이 진화

산불진화헬기 7대, 산불진화대원 562명 투입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2-23 1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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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22일 오후 2시 28분 강원도 동해시 이로동 90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인명피해 없이 3시간 27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산림 5, 강원소방 2)와 산불진화대원 562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535, 강원소방 27)을 긴급 투입해 오후 5시 55분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인근 주민의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산불 가해자 신변을 확보해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로 인해 마을 주민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산림당국은 재불방지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를 산불현장에 대기시키고, 야간에 뒷불감시를 위해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24시간 감시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강원도 동해 지역에 건조경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고, 특히 산림 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등 화기를 다루는 행위를 삼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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