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이 소방청으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작년 1월 국내 최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올해 8월까지 32만6094건의 전국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 1만6305건으로 하루에 약 540건의 이송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올해는 8월까지 18만5757건으로 작년 14만337건보다 이미 32.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작년 대비(3만2947건) 106.6% 증가해 6만806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경남이 작년 대비(3918건) 47.1% 증가한 5765건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이송량도 많아져 항상 방역복을 입고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업무피로 누적은 환자 이송안전과 직결된다”면서, “소방대원들의 업무피로도와 이송안전에 대한 점검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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