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뱅크 소재 품질관리 분야 국제인증 확대

해양생명자원 품질 신뢰도 제고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10-18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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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생명자원에서 개발한 유용소재를 기업 등에 분양하는 「해양바이오뱅크」가 소재 품질 관리 분야 ISO 국제인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 해양바이오뱅크 소개 <제공=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뱅크는 해양생명자원 소재를 발굴해 해양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구축·운영하고 있다. 2018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해 공식 출범했으며 4개 분야(추출물, 미생물, 유전자원, 미세조류)의 실물자원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양바이오뱅크는 해양생명자원을 대상으로 항산화, 항균 등의 특정 기능이 있는지를 검증하고 기업 등에 제공함으로써 추가연구와 제품화를 촉진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해양바이오뱅크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뱅크가 제공하는 소재의 품질과 서비스 실현 체계가 국제 기준에서 정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지난해 추출물 뱅크와 유전자원 뱅크가 ISO 국제인증을 획득했으며, 10월 15일 미생물 뱅크와 미세조류 뱅크까지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임영훈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 인증 확대를 통해 해양바이오뱅크 내 모든 자원이 국제표준에 부합하게 품질관리가 되고 있음을 확고하게 대외적으로 확인 받은 것이다”면서, “해양생명자원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해 자원 품질 및 관리 역량을 지속적 유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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