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자체매립지 해법 찾기 토론회`에서 지난 2015년 서울시와 인천시,경기도,환경부 등이 합의한 4자 협의에 따라 2025년에는 인천시 서구의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수도권 쓰레기매립지`가 1992년 인천시 서구에 문을 연 뒤 지금까지 27년 동안 서울과 경기 지역 쓰레기까지 처리해 왔다며,주민들의 환경 피해를 고려할 때 인천이 더 이상 다른 지역 쓰레기까지 감당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이후부터 20년정도 사용할 수 있는 15만㎡ 규모의 자체 매립지를 1곳 이상 조성하기로 하고,다음달에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인천시는 자체 매립지를 확보하는 방법 외에도,`수도권 공동 대체매립지` 조성을 위해 서울시.경기도.환경부와 함께 희망 지역을 공모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와 인천시,경기도, 환경부는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과 관련해 내달 6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실국장급 실무 회의를 열 예정이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