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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례 주무관 <제공=해양수산부> |
김 주무관은 2010년부터 한국 대표단으로서 WCPFC 회의에 참석해 왔으며, 2018년도 제15차 총회에서 아시아권 국가 최초이자 최연소 총회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김 주무관은 지난 2년간(2019~2020년) 의장으로서 중서태평양 수역의 참치 자원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위해 주요 조업국과 연안국 간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중재해 어획할당량 등 각종 조업 규제 및 자원 보존 조치의 채택을 이끌었다. 또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총회가 화상회의로 개최되는 이례적인 상황임에도, 김 의장은 신속하게 각 회원국의 입장을 파악해 자원 관리와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한 회원국들의 합의를 도출했다. WCPFC 총회에서는 이러한 김 의장의 기여를 높이 평가해 향후 2년간 의장 연임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우동식 해수부 국제협력정책관은 “세계 최대 참치 생산 수역인 중서부태평양 수역 관리 기구의 의장으로 한국인이 연임됨에 따라 국제 사회 기여는 물론, 국제 수산 규범 선도국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지속가능한 어업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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