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본한의원, '한방다이어트 처방 전 의료진과 정확한 진단은 필수'

이근진
eco@ecomedia.co.kr | 2020-11-20 17: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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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체내에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쌓인 경우를 말하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치료해야 되는 질병으로 분류돼 있으며, 당뇨병 등 중년 이후 많이 발생하는 대사증후군의 주원인이자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사 조절과 함께 운동이 반드시 필요한데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 이상을 운동해야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은 거창한 계획보다 주변에서 운동 거리를 찾는 것이 효과적이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지하철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기, 평소에 까치발로 서 있기 등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방법은 많은 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식이 조절과 운동으로도 체중감량이 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는데 한의학에서는 비만의 원인을 분석한 후 개인마다 다른 체질, 건강상태에 적합한 한방 다이어트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

명가본한의원의 전종익원장은 “ 현대의학에서는 영양소 과다 섭취로 몸속에 에너지가 남아돌아 비만이 된다고 보나 한의학에서는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쌓여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살이 찐다고 바라본다”고 말한다.

한의학에서는 과잉 칼로리가 몸속에서 불러오는 2차적 현상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다. 한방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대부분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체질, 몸 상태에 맞는 치료를 병행한다. 체질에 맞는 식품 섭취를 권장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체질에 맞는 한약이 처방된다.

여기서 한약 처방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해야 하는데 다이어트에 있어 한약은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 배출이 원활하도록 돕고 식단을 조절하거나 식사량을 줄였을 때 기운이 빠지지 않도록 기를 보하는 보조수단이 된다.

이것이 기존 다이어트 식품들이 식욕을 억제하거나 단기간에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약품들과의 차이점이다.

명가본한의원 전종익원장은 “체질 개선은 곧 면역 개선이며 인체의 저항성을 기르는 과정이다”라며 한방다이어트를 통해 비만에서 벗어나고 면역기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무작정하는 감량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성공적인 감량과 유지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해 보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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