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디어= 송명숙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종합 전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Heritage: The Future Fantasy)’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 2관에서 오는 9월 1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 디지털 전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첨단 디지털 기술과 전통 유산을 결합해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 ‘위궤, 영원의 서사’에서는 3D 영상으로 구현한 ‘실감의 궤’와 흉례 의식의 장엄한 모습을 선보인다.
2부 ‘산수 끝없는 윤슬’에서는 십장생도 도상의 상징적 요소들이 몰입형 영상 공간 속에 펼쳐져 관람객을 감싼다.
3부 ‘장인, 무한한 울림’은 국가무형유산 장인들의 공예기술을 다룬 영상과 함께 실제 전승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4부 ‘유산, 이음의 물결’은 2024년 강릉 아르떼뮤지엄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작품 ‘이음을 위한 공유’를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강신재 감독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가 투사되는 대형 벽면에 약 200여 점의 유물을 설치, 유산과 디지털 콘텐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전시 연출을 제시한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일부 시간대는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며,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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