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20대 고객을 겨냥한 전용 서비스 ‘디어 트웬티(Dear 20)’를 선보이며 맞춤형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6일부터 만 19세부터 29세까지 이용 가능한 20대 전용 서비스 ‘디어 트웬티’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고객층을 응원하고,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 측은 졸업과 취업 등 인생의 주요 전환기를 겪는 20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할인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년간 스타벅스 신규 리워드 회원 가운데 20대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점도 이번 서비스 출시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또한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전용 멤버십 ‘캠퍼스 버디’는 누적 가입자 수 63만 명을 돌파하며 젊은 고객층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디어 트웬티’ 가입 고객에게는 다양한 정기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가입 시 제조 음료 40% 할인 쿠폰이 1회 지급되며, 매주 월요일에는 제조 음료 20% 할인, 매월 1일에는 푸드 20%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이를 통해 월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내부 분석에 따르면 20대는 디카페인 커피와 티 라떼 등 세분화된 음료 취향을 보이는 동시에 대학가·학원가·오피스·쇼핑몰 등 다양한 생활 동선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 선호 메뉴뿐 아니라 새로운 음료를 경험하며 취향을 확장하고, 학업·업무·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매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가입은 스타벅스 앱을 통해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가능하며, ‘캠퍼스 버디’와의 중복 가입은 제한된다.
이수연 전략기획본부장은 “‘디어 트웬티’를 통해 20대 고객들이 일상에서 스타벅스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맞춤형 메뉴와 굿즈,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버디패스’, 대학(원)생 대상 ‘캠퍼스 버디’, 20대 전용 ‘디어 트웬티’ 등 세분화된 멤버십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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