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2019년이 돼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거의 무선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 무선을 통한 인터넷 이용률이 99.9%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 접속률은 2017년 이후 99%에 이르렀지만 2019년의 경우 99.9%를 나타내어 인터넷 이용자의 대다수가 무선을 통해 접속했다. 반면, 유선을 통한 접속 비율은 2016년 76%에서 2017년 71.3%, 2018년 69.4%, 2019년 69.9%로 점차 감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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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5년간 취약계층의 연도별, 계층별 디지털정보화 수준 현황 <제공=박재호 의원> |
2019년 지역별 인터넷 이용 현황을 보면 대구가 98.2%로 인터넷 이용률이 가장 높았고, 세종(97.9%), 충남(95.8%), 충북(95.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전남이 84.3%로 인터넷 이용률이 제일 저조했고, 강원 (84.9%), 전북 (85.1%), 경남(88.7%), 제주(88.8%)가 이용률이 낮았다.
2019년 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을 보면, 일반국민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을 100으로 보았을 때, 고령층은 64.3%의 정보화율을 나타냈고, 농어민은 70.6% 수준이었다. 특히, 2019년 연령별 디지털 정보화 수준을 보면, 10대부터 40대까지는 100%를 넘는 수준을 나타냈지만, 50대 98.9%, 60대 73.6%, 70대 이상 35.7%로 크게 낮아지고 있었다.
박 의원은 “코로나 19로 디지털 사회로의 진입이 이전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고령층이나 농어민 계층에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고령층이나 농어민층의 디지털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 계층별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밀착형 디지털 교육이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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