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건설 18조 4879억원 역대 최대

건설협회, 공공은 전년 동월대비 30.2%감소
민경범
valen99@hanmail.net | 2015-11-05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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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감율은 전년동기대비 비율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5년 9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20조 40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수주액은 1조 919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0.2% 감소 됐다.


공종별로 토목은 철도궤도, 토지조성 등은 감소하였고, 댐, 상하수도 공종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368.8%, 87.1% 증가했다.


공공건축은 학교.관공서 공종에서만 전년동월대비 16.6% 증가를 보이고 전 건축공종에서 전년동월대비 감소하고, 민간부문 수주액은 18조 4,87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0.7% 증가했다.

 

특히 토목공종 중 기계설치부문에서 전년동월대비 3조7,411억원 증가한 2,957% 상승 기록하고, 건축공종에서는 주거용과 상업용.업무용 시설에서 전년동월대비 각각 113.1%, 247.7% 증가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협회 관계자는 9월 민간수주는 월간 수주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 최대실적이며 전체실적은 2008년 12월(24조6천억원) 이후 2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간은 토목(848.7%↑)과 건축(117%↑) 모든 부문에서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상승원인으로는 1천억이상 대형공사가 42건으로 전월에 비해 147% 증가하였고 이중 1조원 이상 초대형공사가 3건이 포함되어 역대 최대 실적으로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4분기에도 도로공사, LH 등 공공기관에서 대형공사 발주를 계획하고 있어 현추세가 지속된다면 올연말까지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환경미디어 민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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