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연신내 상점가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비 120억 확보

‘2021년 중기부 주차장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100억 확보
갈현초등학교 개축 복합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
연신내 상점가 주차난 해소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9-16 1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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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서울 서북부 중심상권인 연신내 중심부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연신내 상점가가 중소기업벤처부의 ‘2021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상지로 선정돼 국·시비 100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20억을 확보해, 23년 준공 목표로 6000㎡ 규모의 지하 2층 대형 지하주차장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은평구는 오랫동안 주차 인프라가 부족한 연신내의 주차장 건립을 추진했으나 부지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연신내 중심지에 위치한 갈현초등학교의 개축화 사업과 맞물려 개축 공사와 구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도서관·공용 주차장 등을 함께 건립하는 복합화 사업추진으로 지역사회의 힘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은평구는 지난 2년간 서울서부교육지원청·갈현초 등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건립 TF팀 구성, 타당성 용역 등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작년 말 갈현초 학부모·학생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및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연신내는 젊은 고객층이 많이 찾는 은평구 대표 상권으로 ‘2030 서울생활권계획 지역중심지’ 선정, GTX-A노선 개통 등의 호재로 앞으로 주차 수요가 더욱 증가할 지역으로 이번 주차장 건립이 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먼저 서부지원청·갈현초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연신내 상권 활성화, 주민 편의, 학생들의 안전 전부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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