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두가지 방법

에너지작물 재배 와 성층권에 에어졸 분사 방법
문광주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7-04 10: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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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정거장 ISS <우주에 자급자족할 에너지공급하기 위해 거울없이 햇빛을 모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두 가지 접근 방법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은 기후조작의 위험과 기회에 관한 토론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구 온난화가 2도 혹은 1.5도로 제한될 경우 2050년 이후 온실가스 배출량은 ‘0’으로 감소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구의 온도를 근본적으로 조절하는 두 개의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영화 ‘설국열차’는 2031 년 지구상에 사람이 없는 것을 설정됐다. 영화에서는 소수의 생존자들이 지속적으로 얼어붙은 땅에서 쉼 없이 주행하는 긴 기차에 살고 있다. 2014년 79개 국가가 지구 온난화를 중지시키기 위해 대기권에 냉매 CW-7을 분사하기로 결정했으나 실패한 실험으로 세계가 빙하 시대를 맞이하고 거의 모든 생활이 정지된다. 2013년에 제작된 이 영화는 기후변화와 싸우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보여주었다.
또한 헤아릴 수 없는 위험도 알려주었다 


기후변화의 경고
국제 전문가 팀은 독일 포츠담 지속가능연구원 (IASS)의 마티아스 호네거에게 이런 기술의 위험과 기회에 대한 논쟁을 요구했다. 18명의 전문가들은 스위스에 기반을 둔 Risk-Dialog 재단의 이니셔티브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리고 지난 주, 과학자들은 환경에 대한 스위스 연방 사무소(FOEN)의 주소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위적으로 지구온도를 조절하는 두 개의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 방법
현재 세계는 산업화 이전에 비해 약 2.5 ~ 3.5도까지 더 온난화 되고 있다. 첫 번째는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이다(CDR / Cabbon Dioxide Removal). 에너지 작물은 공기중에서 CO₂를 흡수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필드에 적당한가? 심지어 IPCC는 CDR을 지구기온 2도 상승을 억제하는 중요한 기술로 여기고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21세기 마지막까지 매년 이산화탄소 1백 40억 톤이 대기로부터 낚시하듯 잡아야 한다. 

 

오늘날 매년 인간이 배출하는 양의 1/2에 해당한다. 이미 약 10년 전에 시작됐다.
“이 규모에 대해 확실히 어떻게 행해져야 할지 아무도 모른다” 고 스위스 ETH 기후 화학자인 공동저자는 말한다. 가장 유명한 CDR 방법, 즉 에너지 작물 재배의 보기를 보여준다. 이들은 성장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연소시킨다. 포집해 지하에 저장하는 것을 전문용어로 ‘BECCS(Biomass Energy with 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을 하는 바이오매스에너지)’ 라고 발표했다. 

 

“탄소배출을 금지시키는 것 보다 훨씬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것이다. 매년 14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공기로부터 여과시키려면, 에너지 작물은 인도 토지 면적의 두 배 넓이에서 재배돼야 한다. 식량 생산과 경쟁해야하고 엄청난 물이 필요하다” 고 공동저자인 ETH의 응용기후정책 연구원이 말했다.

 

△ (왼쪽부터) 햇빛을 되반사시키는 지붕, 고층 건물에 해초활용, CO₂여과를 위해 고속도로에 세워진 인공나무 


다른 접근 방식은 훨씬 더 위험하다. 영화‘설국열차’도 있었다. 태양 복사 관리 (SRM/ Solar Radiation Management)다. 지구 위에 일종의 우산을 씌우는 것이다. 반사성 입자 소위 에어졸을 성층권에 뿌리는 것이다.

 

SRM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다. 대기 중의 CO₂ 농도는 그대로 남아있다. 이것은 바다로 침투하기 때문에 산호에 추가돼 해수의 산성화를 변경시키지 못한다. 심지어 전문가들은 프로세스가 강우 패턴을 변경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우산을 폐쇄해야하고, 지구 온도가 전체 온실 효과에 해당하는 실제 이산화탄소 수준으로 되돌아가 비참한 결과를 초래한다. 

 

SRM은 참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것이다. 그러나 국가가 임의로 우산을 펴면 국가 간의 충돌 위험이 있다. “화산 폭발처럼 SRM은 실제로 지구를 냉각시킬 수 있다.” 함부르크에 있는 막스플랑크 기상 연구소의 울리케 니마이어(Ulrike Niemeier)는 말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갈등위험이 너무 크다. SRM으로 기후변화 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물 순환에 개입하는 것을 의미 한다. 

 

“행위에 대한 모든 일이 예상대로 되더라도, 일부 국가에서는 건조 될 수 있다. 실험의 결과에서 오는 모든 자연 재해는 분노와 증오를 자극 할 수 있다”고 니마이어는 말했다.

 

 [환경미디어 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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