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 위해 꼭 봐야할 책

환경산업기술원,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건설자재 정보집’ 발간
온라인팀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2-10 1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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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내장재, 마감재 등 총 262개 인증 건설자재 수록

 

환경을 생각하는 집을 짓는다면, 꼭 봐야할 책이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친화적 주거문화를 확산하고 건설 부문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건설자재 정보집’을 발간했다. 

 

△ ‘환경성적표지·탄소발자국 건설자재 정보집’ 발간 

<자료제공=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 및 폐기단계 등 전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며, 탄소발자국은 환경성적표지 영향범주 중 하나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전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로 환산하여 표시한 것이다. 

 

이번 건설자재 정보집은 바닥재, 내장재 등 총 262개 인증제품에 대한 환경영향 정보와 인증기업 정보, 그리고 환경성적표지 및 녹색건축 인증제도 개요 등을 수록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저탄소 벽지, 창호재, 방수 실링재, 바닥재 등도 소개하여 건설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도 지원한다.

 

또한, 건설자재 분류를 공통‧토목‧건축‧설비‧전기 등 현장에서 통용되는 분류 체계로 적용하고, 건설자재의 규격 정보를 추가하여 실수요자들이 더욱 용이하게 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9월 녹색건축 인증기준이 개정되고 인증평가 항목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 사용, 녹색건축자재 적용 비율 등이 추가됨에 따라, 환경성적표지 인증 건설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녹색건축에 관심이 높은 건설사 및 녹색건축 컨설팅업체 등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 건설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정보집이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정보집은 건축사협회 및 건설사, 녹색건축 컨설팅업체, 인증기업 등 230여 곳에 배포된다.
 

또한 환경성적표지 상설 전시관과 각종 환경행사 및 홍보전시관에 배포할 계획이며, 환경성적표지 누리집(www.epd.or.kr)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이번 건설자재 정보집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건설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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