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건축사 아이디어 공모전, 남재욱·전병헌 건축사 선정

하반기 2건 사업에 아이디어 공모전통해 발굴 적극 나설 것
이동민
eco@ecomedia.co.kr | 2014-07-14 1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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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건축사 아이디어 공모전에 당선된 남재욱 건축사의 당선작(사진 왼쪽), 전병헌 건축사의 당선작(사진 오른쪽). (자료제공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신진건축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시행중인 '신진건축사 아이디어공모전(상반기)'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개념도 및 이미지 등을 담은 A3용지 5쪽 이내의 제출물을 통해 사업에 대한 계획 아이디어 및 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신진건축사에게 공공사업 참여확대와 사업 기획단계에서부터 신진건축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 공공디자인 품질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번 공모전에는 7월초 1차 서류,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당선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옹벽시설물 디자인개선사업' 공모에는 남욱재 건축사(이솜건축사사무소)가 당선돼, 프로젝트의 설계권을 부여받았으며, 입선작에는 김진숙(공명건축사사무소), 조병규(투닷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각각 선정됐다.

 

남욱재 건축사가 제안한 안은 옹벽환경개선의 현실성을 염두한 디자인과 시공성 및 유지관리적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광역시의 '동명초 효평분교 리모델링 및 관광자원화'공모에서는 신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를 접목한 저예산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 아이디어를 제시한 전병헌 건축사(더사이트건축사사무소)와 당선작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하반기에 2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공모전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라며, "신진건축사 설계공모, 신진건축사 대상(大賞)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정책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대한민국 건축사를 바꿀 인재 발굴과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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