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자원순환 전문기업 ㈜에코시티서울(대표 이동현)가 폐금속자원 재활용과 도시광산(Urban Mining) 산업 활성화를 통해 자원순환 사회 구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월 9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에코시티서울은 2009년부터 서울시 폐금속자원 재활용사업의 핵심시설인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를 운영하며 소형 폐가전과 폐휴대전화, 폐사무기기 등 생활 속 폐금속자원을 친환경적으로 수거·분해·재활용하는 도시광산 전문기업이다. 사용이 끝난 전자제품에서 희유금속과 핵심 광물을 회수해 산업 원료로 다시 활용함으로써 국내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자원안보 강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에코시티서울은 폐금속자원의 선별과 회수, 재자원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고도화해 왔다. 단순한 폐기물 처리에 그치지 않고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다시 산업 현장으로 되돌리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폐기물을 단순 처리 대상이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며 자원 재활용률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 왔다. 특히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희소금속을 국내에서 회수·재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해 자원 확보는 물론 탄소배출 저감과 환경보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시티서울은 환경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창출된 가치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실천하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폐금속자원의 체계적인 수거·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참여형 재활용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도시광산 산업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왔다. 이를 통해 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 문화 정착은 물론 친환경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동현 대표는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은 자원순환의 가치를 믿고 함께해 준 임직원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관계자, 그리고 적극적으로 재활용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받은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광산 기술과 공정 혁신을 통해 국가 자원안보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자원순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공정 개선은 물론 시민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자원순환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폐기물이 다시 소중한 자원이 되는 순환경제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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