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글로벌 환경기업 ㈜테크로스(대표 박석원)이 지속가능경영(ESG) 실천과 친환경 기술 혁신,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월 9일 서울 상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테크로스는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ESG 경영 수준 확인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해 환경성과와 자원순환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회원사로서 국제 환경 기준 준수와 ESG 경영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생산현장에서도 친환경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자원화하고 공정용수를 재순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사용을 최소화했으며, 생산 전 과정에서 환경부하를 줄이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제품의 친환경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해양 생태계 보호와 산업용수 재이용 확대 등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크로스는 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그린수소 사업에도 본격 진출했다. 1.25MW급 고효율 국산 알카라인 수전해 시스템 실증에 성공하며 친환경 수소 생산기술 확보에 나섰고, 세계적인 수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며 청정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테크로스가 2013년 선박평형수처리장치 기술력으로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당시에는 혁신적인 환경기술이 인정받았다면, 이번에는 기업 전반에 ESG를 내재화한 지속가능경영 철학과 미래 친환경 비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석원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지금까지 걸어온 환경경영의 발자취를 인정받은 뜻깊은 상인 동시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과 고객, 협력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테크로스는 기술을 넘어 경영으로, 해양환경을 넘어 그린수소와 청정에너지의 미래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수처리 기술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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