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 건조시간 30분 줄인 에너지효율 1등급 드럼세탁기 출시

눅눅한 장마철 머스트 해브(must-have) 아이템
박성준
eco@ecomedia.co.kr | 2014-07-10 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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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건조기능을 강화한 트롬 드럼세탁기 신제품 2종

(왼쪽 세탁용량 17kg 제품, 오른쪽 세탁용량 22kg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건조기능을 강화한 '트롬' 드럼세탁기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용량별 풀라인업을 확보했다. LG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3kg 세탁물의 경우 1시간 안에 건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전기세 부담도 줄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LG전자는 4월 말 ‘듀얼 건조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 ‘트롬’ 드럼세탁기 2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신제품 3종(세탁용량 16/17/22kg)을 추가로 출시한 것이다. 이로써 세탁 기준 16kg부터 22kg, 건조 기준 8.5kg부터 13kg 등 용량별 풀라인업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세탁물을 건조할 때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절수기능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건조시간을 최대 30분까지 줄일 수 있어 전기절약에서도 한몫하는 게 특징이다. 

 

와이셔츠 3kg 세탁물 기준 ‘터보 건조’를 이용하면 260원(누진세 미적용) 비용으로 1시간 내 건조가 가능하다. ‘바람 건조’의 경우 건조시간 70분, 전기료 270원 수준으로 에너지사용 부담을 줄였다.


신제품은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고, 세탁용량 17kg 모델은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16/17/22kg 모델은 각각 155만원대/165/ 199만원이다. LG전자는 앞서 출시한 세탁용량 19/21kg 제품의 6월 한달 판매량이 전월의 2배를 넘어섰다며, 용량 다양화를 통해 판매 강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 LG전자 세탁기사업담당 부사장은 “기후 및 환경변화로 인해 세탁 성능은 기본이고 건조 기능에 대한 고객 눈높이가 높아졌다”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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