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오후 3시께 가평서 기자회견

김명화 기자
eco@ecomedia.co.kr | 2020-03-02 12: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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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화면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사태에 관해 직접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공영미디어 KBS는 신천지 총회 본부 관계자로부터 오늘 오후 3시쯤 이 총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천지 신도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뒤, 이 총회장이 공식석상에서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에 따르면, 신천지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은 온라인 기자회견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가평에 있는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총회장과 실무진들이 참석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이번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신천지 관계자는 모두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본부는 서울시청 인근 호텔과 과천 시청 등에서 오프라인 기자회견을 열려다가 장소 대여를 거부당해 온라인 생중계와 호소문 형태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신천지 총회 본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KBS 취재진에게 “오전 9시 30분쯤 보건당국으로부터 이 총회장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음성’이라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총회장이 검사를 받은 구체적인 장소와 시각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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