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출액 5739억 달러, 1956년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최대’

김여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8-01-01 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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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액이 2016년보다 15.8% 증가해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7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5738억6500만 달러로 2015년보다 15.8% 늘었으며, 하루 평균 수출액도 21억3000만 달러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 수출의 세계시장 점유율도 역대 최대인 3.6%로 집계됐으며, 세계 수출 순위도 지난해 8위에서 6위로 두 단계 올라섰다.

 

지난해 수입액은 2016년보다 17.7% 증가한 4780억94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957억72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액과 수입액을 더한 무역액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1조 달러를 돌파했다. 

 
품목별로는 13대 주력 품목 중 9개 품목의 수출액이 증가했다. 반도체와 기계, 석유화학 등 6개 품목은 수출액이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는 979억4000만달러로 단일 품목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액 900억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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