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생긴 지자체는 시도 사업장과 공사장의 배출 저감조치와 도로 청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또 "비상저감조치가 주말에 시행되는 만큼 야외 행사 시간을 조정하고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적극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상저감조치가 주말에 시행되는 만큼 국민의 불편이나 혼란이 최소화하도록 조치하고 겨울철 축제, 실외 스케이트장 등 야외 행사 시간을 조정하거나 행사 참가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조 장관은 "대기 정체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언제든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으니 결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미세먼지가 개선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충남, 충북, 세종, 전북, 광주 등 5개 시도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11개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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