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SH공사, 독거노인 맞춤형 원룸 업무협약

이웃이 이웃 돌보는 복지마을 공동체 조성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4-08-21 13: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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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에 기초생활수급 홀몸어르신을 위한 공공원룸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금천구와 서울시 SH공사는 20일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공급·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은 지하·반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작년 9월, 금천구가 서울시에 제안한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서울시와 SH공사가 맞춤형 공공원룸임대주택으로 시범 추진했고, 대상자 선정기준도 홀몸어르신이 입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올 10월 경 완공예정인 공공원룸임대주택에는 공동취사, 빨래, 2실, 어르신들의 보행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태양광, 옥상텃밭, 그리고 1층에는 외부 임대를 위한 주차장 8면이 들어선다.

 

이 주택에 대한 중요한 하자 보수는 SH공사가, 경미한 수선 및 전반적인 건물관리는 금천구가 맡는다. 

 

차성수 금천구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고독사 방지, 공동취사 등 공간 공유, 공동거주에 따른 복지서비스 효율화, 노후불량주택 개선, 마을주차장 확충 등의 1석 5조의 효과"라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마을 공동체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입주자 모집은 금년 9월 중 공고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금천구청 사회복지과(02-2627-1981)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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