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해 미니 태양광 가로등 만들기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에너지공단과 캠페인 개최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9-18 14: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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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가로등을 만들어 아프리카에 기부를 한다면? 전력이 부족한 아프리카에 도움이 되고 태양광 가로등을 만들며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공부도 될 것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9월15일 ㈜한화, 아이들과미래재단, 한국에너지공단이 함께 주최하는 ‘2017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에너지 나눔 SW 페스티벌’에 참가해 ‘지구를 위한 미니 태양광 가로등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니 태양광 가로등을 만들어 녹색소비자연대에 기부하면 한국에너지공단이 전력이 부족한 아프리카국가에 미니 태양광 가로등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지구를 위한 미니 태양광 가로등 만들기 캠페인

<사진제공=녹소연> 

또한 본 캠페인에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인 ‘원더케이’와 ‘그린라이트’를 상영하여 아이들의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대체 에너지 개발에 대한 흥미를 유도 하였다. 

이번 ‘지구를 위한 미니 태양광 가로등 만들기 캠페인’에는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미래세대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미니 태양광 가로등의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기부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태양광 가로등 만들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신재생에너지라고 하면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만들어 보고 사용해 보니 좋았다. 내가 만들 이 가로등이 실제로 전기 없는 나라에서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녹색소비자연대 서아론부장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이 미래세대에게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형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대체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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