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훈 원장, 런던협약·런던의정서 수석부의장 선출

해수부, 해양환경에 관한 국제질서 만드는 우리나라의 위상 증명하는 선출
박영복
eco@ecomedia.co.kr | 2014-11-07 1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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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폐기물 해양투기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과 런던의정서의 합동당사국 총회에서 차석부의장이던 홍기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사진>이 만장일치로 수석부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석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도 준수평가위원회 평위원에서 수석부의장으로 승격돼 해양환경을 다루는 국제기구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홍기훈 원장은 2011년에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런던협약의정서 합동과학그룹 의장으로 선출돼 4년 연속 의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상위 기구인 당사국총회에서도 2012년부터 2년 연속으로 차석부의장의 임무를 수행했다.

 

김영석 교수는 2012년 준수평가위원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위원으로 선출되어 당사국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준수위원 활동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총회에서 수석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홍 원장의 이번 선출은 우리나라의 해양환경에 관한 국제질서를 만들어 가는 환경 선진국으로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도약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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