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업체 크게 늘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을 통해 GAP 인증농가 증가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8-10-15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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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을 통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유통진흥원을 통해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받은 경기도 관내 농가는 2017년 3개 농가에서 올해 9월 말 117개 농가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사진제공=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에 이르기까지 토양, 수질 등의 농업환경 및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관리하여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특히 2019년 1월 1일부터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강화, 모든 농산물에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적용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GAP 인증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통진흥원은 11월부터 GAP 인증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농산물 안전관리 지식 습득을 돕고, GAP의 전반적인 내용과 인증기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통진흥원은 연 1회 이상의 생산과정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경기도 농산물을 걱정 없이 안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윤인필 농산물인증팀장은 “최근 로컬푸드직매장 등을 중심으로 안전성이 확보된 인증농산물의 취급비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에 따라 농가에서는 GAP 등 출하하는 농산물의 인증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다”며 “GAP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인증받은 농가를 지속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경기도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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