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전월대비 상승전국

대한주택보증, 17개 시·도 중 7개 지역 결과 공개
박영복
pyoungbok@hanmail.net | 2015-06-16 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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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15년 5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15년 5월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총 7개 시·도 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상승, 4개 지역 보합, 6개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m2당 평균 분양가격은 ’15년 5월말 기준 862만 4천원으로 전월대비 0.1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0.01%)의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큰 변동이 없었으며, 수도권(0.35%) 및 6대광역시(1.23%)는 상승, 서울(-2.52%)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5월 말 기준, 3.3m2당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인천(+6.16%)으로 전남(+1.85%)과 대전(+1.56%)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인천광역시에서는 인천 지역 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계양구와 남구 지역에서 이번 달 신규물량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15년 5월 인천 평균 분양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최근 광양시, 나주시, 여수시, 화순군에서 기존 전남 평균 분양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로 신규 분양이 이루어짐에 따라 전남 지역의 이번 달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서울(-2.52%)과 울산(-2.01%) 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년 5월 서울과 울산에서는 각각 용산구와 남구에서 기존 평균가 대비 높은 가격으로 분양되었던 신규 민간아파트의 물량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번 달 통계 집계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서울과 울산의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15년 5월 전국에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는 총 28,810세대로 전월(32,414세대)대비 3,604세대 하락, 전년동월(16,517세대)대비 12,293세대 증가했다.


‘15년 5월 수도권의 신규 분양세대수는 전년동월대비 99%가량 증가한 총 14,192세대로 이번 달 전국 분양물량의 가장 큰 비중(49.3%)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지방(34.9%), 5대광역시(15.9%) 순으로 각각 10,047세대, 4,571세대가 분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www.khgc.co.kr) 또는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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