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실업, 친환경 제품 '힐클립구두' 올녹상 수상

소비자평가단 평가 통해 22개 친환경상품 중 개인생활용품류 분야 영예
문기환
eco@ecomedia.co.kr | 2014-06-21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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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일경실업의 '힐클립구두'가 올해의 녹색상을 수상했다.

△일경실업 최광원 대표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녹색상품을 찾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녹색상품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녹색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독려함으로써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으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힐클립구두'의 특성은 구두 바닥의 우레탄 물성을 고려해 우레탄창 저면에 구두굽 을 삽입할 수 있는 소형 홈을 형성하고, 구두 뒷굽 에 형성된 알미늄 돌출 핀을 통해 교환용 뒷굽 과 구두창 홈을 결합해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또한 착지시 발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창과 굽 의 경도를 인체공학적으로 맞췄다.


라스트설계, 중창설계, 패턴제작, 창설계, 굽설계 등의 과정 시에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문제점을 해결해 자동차의 타이어 교환처럼 마모된 구두굽의 좌우측 변환교체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특히 힐클립구두의 친환경적 뒷굽 교체방식은 기존의 정장구두는 물론, 안전화, 전투화, 장애인구두 등 다양한 용도로 접목이 가능하다.


일경실업은 구두의 수명만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환경보호, 자원절약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 보호 등 사회분야에 파급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경실업의 최광원 대표는 "힐클립 시스템은 견고한 기술로써, 내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격없는 깔끔한 교체시스템으로, 장래에 모든 구두의 바닥창을 의무적으로 힐클립시스템을 적용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저탄소녹생성장을 기반으로 한 발전을 계속 추구하며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도입을 하게 된다면 머지않아 바닥창은 힐클립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으로 창출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녹색상품의 선정은 전문가와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한 후 선정대상 품목과 선정절차, 방법 등을 논의해 전문가위원회가 환경성 검토 등 기술적 자문을 하고 소비자평가위원회가 소비자평가단 운영의 객관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평가방법을 통해 ‘2014 올해의 녹색상품’ 22개의 친환경상품과 서비스상품이 발표됐다.

[환경미디어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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