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평년보다 따뜻 전망 무색, 전국 곳곳에 한파 절정

건강관리 및 시설물 관리 유의
박성준
eco@ecomedia.co.kr | 2014-12-16 17: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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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2. 16. 17:00 기준 현재날씨. (자료=기상청)

지난 11월 말, 올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할 거라고 예측결과를 내놓은 기상청이, 발표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이번 한파에 대한 이번주(2014.12.17~12.21)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은 12월 17일(수)과 18일(목)을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며, 충청 이남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일부지방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건강관리와 동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경인 19일(금) 오후부터 20일(토) 오전까지 중부내륙에 많은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일(토) 오전에는 눈이나 비가 그친 후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21일(일)에는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22일(월) 낮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대기 하층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도 눈과 비가 다르게 내리는 등 강수형태의 변화와 함께 적설의 지역 차이가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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