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정태용 사무처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하고, 2026년 1월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은 이번 인사를 지난해 11월 창립 23주년 행사에서 제시한 ‘2030 비전(▲1천만 그린리더 양성 ▲그린 디지털 전환 ▲그린 협력체계 강화)’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설명했다. 2003년 재단에 합류해 20여 년간 현장 중심의 사업을 이끌어온 정 신임 사무총장이 조직 혁신과 비전 실행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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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용 사무총장 |
정 사무총장은 앞으로 재단의 중장기 방향에 맞춰 비전 실행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기업·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기후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역 기반 환경 거버넌스 확산과 함께 모금 구조 고도화,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환경재단은 주요 보직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ESG 리더십 및 국제 협력을 담당해 온 그린리더십센터 선우혜민 부장과 기업 제휴 및 사회공헌사업을 기획해 온 그린CSR센터 박기영 부장은 각각 국장으로 승진해 대외 협력과 ESG 실행 리더십 강화를 이끌게 된다.
정 신임 사무총장은 “기후위기는 전 사회의 협력이 필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기업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 환경단체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기업·공공을 연결하는 그린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질적인 변화와 행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은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은 디지털 역량 강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기후금융 기반 모금 전략 고도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리더십을 갖췄다”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보다 젊고 유연한 조직 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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