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환경관리개선 민·관협의회와 공동으로 실시 시멘트 중금속 정밀분석 결과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생산된 시멘트에 포함된 중금속 유해성 논란과 관련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작년 11월부터 민·관 합동으로 시멘트 제품, 시멘트 부원료·보조연료 등에 대한 중금속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시판되는 국내·외산 시멘트로 제작한 콘크리트 공시체와 폐콘크리트, 폐벽돌에 대하여 미국 음용수 자재 시험법(ANSI 61-2007a)에 의한 중금속 용출시험 결과, 6개 중금속(Pb, Cu, Cd, As, Hg, T-Cr) 모두 기준치 이내였으며, 각 항목별 최대값이 기준치의 약 1/2 수준이였다.
또한, 국내·외산 시판시멘트를 대상으로 일본시멘트시험방법으로 6가크롬 함량 용출시험을 실시한 결과, 시판 및 공장 채취 시멘트 모두가 현재 국내의 자율관리기준(30㎎/㎏) 이내로 나타났으며, 국내산이 일본·중국산에 비해 평균 약 30%정도 높게 검출되었으며, 일본산과 중국산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시멘트 제품의 경우 국산 시멘트가 일본·중국산에 비해 Pb가 다소 높은 편이며, Cu 등 다른 항목은 유사한 수준이나 일본산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미콘 공장에서 부원료(시멘트 대체재)로 사용하는 플라이애쉬와 고로슬래그의 중금속 함량은 시멘트 제품보다 낮다.
앞으로 환경부에서는 시멘트 소성로에서의 폐기물 재활용에 따른 이차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협의회를 통해 기업, 주민 등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시멘트 소성로 개선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