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부 오후 비-돌풍에 우박, 황사까지

편집국
eco@ecomedia.co.kr | 2010-12-10 1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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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10일 기온은 흐리고 밤부터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은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과 경북북부지방은 맑은 후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한두차례 비(중부내륙 및 산지와 경북북부내륙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기상청은 "어제(9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강수대 후면을 따라 유입되어, 오늘 밤에 서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내일 오전 사이에 전국에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5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서해중부전해상은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오전에 1.0~3.0m 일다가 오후에 2.0~4.0m로 점차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및 산지 5~10㎜, 충청남북도, 경북북부내륙, 서해5도, 울릉도.독도(내일까지) 5㎜ 내외다. 같은 시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도산지 1~3cm 내외다.

기상청은 오늘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고 서해중부와 동해중부해상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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