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산림청 토론회 |
자격증소지자·경력자 대상 4월 2일부터 접수
산림청(청장 이돈구)에서 근무할 9급 국가공무원을 뽑는 시험이 3년 만에 실시된다. 산림청은 올 상반기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임업직 9급 공무원 40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자세한 내용을 12일 산림청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 ‘나라일터’ 사이트에 동시에 공고했다.
숲을 가꿀 현장 전문가를 뽑는 이번 채용시험에는 산림분야 자격증을 가졌거나 산림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산림자원, 산림조경, 산림이용, 산림보호 등 4개의 임업직 직류를 모두 모집한다.
근무희망자는 직류별, 근무예정기관별로 응시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이고 선발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예정일은 6월 18이며 7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된 공무원은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서 조림, 숲가꾸기, 산림휴양, 산불예방 및 진화, 산사태 예방사업 등 국유림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현복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산림청은 지난 2005년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40명을 뽑은 이래 2006년과 2009년에도 45명과 32명을 각각 채용한 바 있다”며 “산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산림공무원의 인기가 높아져 이번 채용시험의 경쟁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채용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산림소식→공지·공고→채용’이나 ‘행정안전부 나라일터 홈페이지(jojabs.mopas.go.kr)→채용정보→경력경쟁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문의는 산림청 운영지원과(042-481-4042∼4043)로 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은 12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청장과 김남균 차장, 각 국장 등과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의 주무관급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산림청 만들기'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침청의 간부 직원들과 일선 산림현장 공무원들간의 소통 기회를 넓혀 바람직한 산림정책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주무관급 직원들은 현장 사업 과정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고충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개선방안 등도 가감없이 전달했다.
이돈구 청장은 이에 대해 “산림사업 현장 및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면서 느끼는 문제점과 건의사항 등을 폭넓게 수련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고 “본청과 소속기관 등의 모든 직원이 서로 소통하면서 협력을 확대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