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1월 14일까지 모집, 전문교육 후 체재비․항공료 지원 및 국제기구 인턴 파견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1-04 14: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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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2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1월 4일부터 1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교 4학년과 대학원생(석.박사), 대학 및 대학원 졸업 후 1년 이내인 자(2022년 1월 14일 기준)이며, 서류와 영어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총 25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25명의 교육생은 3주에 걸쳐 총 80시간 동안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 국내·외 환경정책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각종 실무과정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을 받는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면 국내·외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서 최대 6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 소재 국제기구 파견자에게 왕복항공료, 보험료 등 최대 월 130만 원의 체재비를 지급하고, 국내 소재 국제기구 파견자에게는 월 8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해외 파견자에게는 코로나19 검사비용, 비자발급비, 예방접종비용을 지원하며, 그동안 재정적인 부담으로 국제기구 인턴에 지원하지 못했던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 13기 수료생 중 GGGI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턴은 주요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국제기구에서 근무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국내에서 학업을 병행하면서 일을 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지난해 말까지 총 595명이 동 과정을 수료했고, 이중 335명이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 파견된 바 있다.

올해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국제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국내 우수한 인재들의 국제기구 취업 등 그린뉴딜 일자리 창출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공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제 환경협력 수요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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