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 제19회 잡지미디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글쓰기·그림·영상·사진 4개 부문 12편 선정
수상작 11월 30일까지 한국잡지박물관 M미술관서 전시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6-11-06 15: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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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잡지협회가 독자들의 창작 콘텐츠를 통해 잡지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공모전을 개최하고 4개 부문 수상작 12편을 선정했다.

(사)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는 지난 11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국잡지박물관 M미술관에서 ‘제19회 잡지미디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제19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수상자 단체

잡지미디어콘텐츠 공모전은 독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일상 속 잡지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 잡지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잡지가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고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매체라는 점을 알리는 한편, 잡지 읽기 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글쓰기, 그림 및 만화, 영상, 사진 등 4개 부문에서 총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상격별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특별상 4편, 장려상 5편이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정수진 씨의 영상 작품 ‘아직 기사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인 한국잡지협회장상은 권치옥 씨의 글쓰기 작품 ‘잡지, 대체할 수 없는 온기의 매체’에 돌아갔다. 우수상 역시 한국잡지협회장상으로, 이희나 씨 외 2명이 제작한 영상 작품 ‘잡지, 우리 삶의 첫 번째 creative partner’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박지연 씨(국립중앙도서관장상), 배준 씨(국회도서관장상), 류한석 씨(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상), 전설 씨(서울특별시장상)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정종화, 정마리나, 임광엽, 한진석, 박지찬 씨에게 수여됐다.

박찬일 심사위원장은 “이번 심사에서는 현실과 일상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힘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며 “잡지와 함께하는 삶을 바라보는 창작자의 시선과 이를 풀어내는 표현 방식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작은 한국잡지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국잡지박물관 M미술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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