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센터’, 이사장 이명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포장재 폐기물의 원활한 회수·재활용을 지원하고, 지역별 적체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 대비 비상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에는 선물세트와 택배 이용 증가로 포장재 폐기물 배출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연휴 기간 회수·선별시설의 운영 여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재활용품 적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센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명절 전·후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과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적체가 예상되는 경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센터 비상대응반은 △EPR 대상 포장재 적체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대응 △재활용가능자원의 반입·반출 및 재활용시장 동향 점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전산시스템 장애 및 기타 현안에 대한 신속 대응 등을 중점 추진한다.
센터는 올해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EPR 대상 포장재의 적체 상황과 재활용품 처리 동향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추석에도 기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해 포장재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명환 이사장은 “추석 명절에는 선물세트와 택배 이용 증가로 평소보다 많은 포장재 폐기물이 발생하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회수·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재질별로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등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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