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 장려상 2편 등 총 7편의 수상작 시상
국립생태원 발행 학술지 '국립생태원보(PINE)'에 수상작 게재 예정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21-10-15 17: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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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국립생태원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제1회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10월 1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은 국내·외 자연생태 연구 분야의 우수논문을 발굴·선정해 국립생태원 학술지 국립생태원보(PNIE)가 국제적 학술지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생태보전평가, 기후변화, 외래생물, 생태정보 활용, 생태모방 기술, 생태환경 정책 등 생태·환경 연구를 주제로 3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총 16편(국내 11편, 국외 5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국립생태원은 공모작을 대상으로 내·외부 생태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연구내용의 타당성 및 우수성, 연구방법의 적절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국내 2편, 국외 2편), 장려상 2편 등 총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강유진 씨의 ‘환경 DNA를 통한 외래종의 계절별 도시 하천 내 서식 범위 예측을 위한 종 분포 모델링’ 논문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국내 부문으로 김정희 씨의 ‘금강 어류 군집의 공간적 변이 분석: 베타다양성 컨셉 적용’과 황정호 씨의 ‘곤충 및 관속식물상 기반 고군산군도 일곱섬의 생태 분석’ 논문 2편이 선정됐다. 또한 ▲국외부문으로 랜딥 싱 씨의 ‘인도 반건조 서식지에서 호랑이 개체군의 시간적 변화’와 굽타 아브니 씨의 ‘인간의 방문은 사육 중인 동물 복지를 좌우할 수 있는가?-뉴델리 국립동물원의 호랑이와 표범을 사례로’ 논문 2편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박준규 씨의 ‘국내에 분포하는 무미류의 생태적 특성에 따른 하반식 골력 형태 차이’와 박웅배 씨의 ‘습지생태계 서비스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주거지 주변 습지가 중요하다: 눈에 올라온 사진을 활용한 습지탐방 분석’ 논문 2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국립생태원장상과 상금 100만 원, 50만 원이 각각 수여 됐다.수상작은 국립생태원 발행 학술지인 국립생태원보(PNIE)에 게재될 예정이며, 국립생태원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 연구논문 공모전이 더 많은 학술적 연구를 위한 열정과 고민의 결실의 장이 되고 국내외 자연생태 연구 발전에 양질의 밑거름이 되는 대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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