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식목일 맞아 ‘한-몽 녹색전환 협력 TF’ 본격 가동

황원희 기자
eco@ecomedia.co.kr | 2022-05-13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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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몽골 국가 식목일 하루 전인 5월 13일, 한-몽 녹색전환 협력 태스크 포스가 한국-몽골 우호의 숲(울란바타르 도시숲)에서 10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사진=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이여홍 주 몽골 대사를 비롯한 약 50명의 참가자들이 울란바타르 북쪽 15km의 한국-몽골 우호의 숲에 손에 손을 잡고 모였다. 참가자들은 손으로 구덩이에서 돌을 신중히 골라내고 구덩이 안에서 삽으로 흙과 퇴비를 섞었다. 그런 다음 구덩이에 소나무와 포플러 묘목을 심고 흙으로 뿌리를 덮고 묘목이 안정적으로 설 수 있도록 나무 둘레를 밟았다. 나무에 물을 준 후 구덩이에서 나온 돌을 부지의 가장자리로 옮겨 쌓았다. 참가자들은 그들이 심은 묘목과 함께 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으며 나무심기를 마무리했다.

 

한-몽 녹색전환 협력 TF는 금년 1월 몽골의 녹색전환과 후렐수흐 대통령이 이끄는 10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지원하기 한국대사관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TF는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KOICA, KOTRA, 수출입은행, KOPIA, 관광공사, 석탄공사, 광해광물공단, 철도공단을 비롯한 한국의 9개 공공기관과 1개의 NGO - 푸른아시아 -로 구성된다.

 

나무 심기 후, 이여홍 주 몽골 대사는 한-몽 녹색전환 협력 TF는 더 푸르고 더 지속가능한 나라를 향한 몽골의 노력을 굳게 지지하며 한국과 몽골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활발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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